김호일 회장, 부산서 열린 '핵심지도자 교육'서 수여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대한노인회(회장 김호일)는 4월 19일 문우택 부산연합회장을 중앙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김호일 중앙회장은 이날 부산에서 실시한 ‘대한노인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교육’에서 부산의 16개 구‧군지회장과 경로부장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우택 연합회장에게 수여했다.
문 회장은 “대한노인회의 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우택 회장은 부산시 공무원 출신으로 부산시의회 의사담당관, 해운대구 사회산업국장, 강서구 부구청장 등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쳤으며, 대한노인회에서는 부산연합회 사무처장 3년, 연제구지회장 7년, 부산연합회장 8년 등을 역임하면서 부산 노인을 대표하는 노인지도자로 많은 활동해 왔다.
또한 지난 2월 15일 실시한 제21대 부산연합회장 선거에서 당선돼 제19대, 20대에 이어 3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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