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스컬피그’와 친환경 레깅스 제작 ‘맞손’
하이트진로, ‘스컬피그’와 친환경 레깅스 제작 ‘맞손’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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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국내 인기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와 협업해 ‘테라X스컬피그 친환경 레깅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국내 인기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와 협업해 ‘테라X스컬피그 친환경 레깅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하이트진로)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하이트진로 테라가 폐의류를 재활용한 레깅스 제작으로 브랜드 콘셉트인 청정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케 한다. 하이트진로는 26일 국내 인기 애슬레저 브랜드 ‘스컬피그’와 협업해 ‘테라X스컬피그 친환경 레깅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친환경 브랜드 활동 기획 시 소비자들의 여가스포츠 증가로 애슬레저 룩 트렌드에 주목해 테라 친환경 레깅스를 제작하게 됐다. 스컬피그와 협업한 ‘테라 레깅스’는 옷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원단으로 제작했다. 스컬피그의 베스트셀러인 ‘제로뉴베이직레깅스’에 친환경 소재인 ‘셀라리사이클’을 적용했다.

한편, 앞서 하이트진로는 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맥아 포대를 재활용한 ‘테라X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였다.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폐현수막을 활용한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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