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수지구지회(지회장 이재규)는 4월 22일 동천동, 죽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1기 경로당 노인대학 입교식을 가졌다.
입교식에는 백군기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11기 경로당 노인대학은 40여명의 어르신들이 입학했으며, 신경혜 경로당 노인대학장과 손일근 경로당 노인대학장을 중심으로 주1~2회씩 총 30회 교양과목과 건강관리, 레크레이션, 문화탐방, 국내외 정세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대학에서 삶에 대한 의미를 찾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하는 새 출발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며 “건강하고 활기차게 수료식까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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