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디어디어’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선봬
CJ온스타일 ‘디어디어’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 선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27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행사 전개…에코백 제공‧커피찌꺼기 제작 화분 증정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CJ온스타일 미디어커머스 전문 자회사 다다엠앤씨가 운영하는 친환경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어디어(DEAR DEER)가 론칭 1주년을 맞았다. 디어디어는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에서 고객과 첫 대면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어디어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은 팝업 스토어 3D 구현 이미지.(사진제공=CJ온스타일)
디어디어가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더현대 서울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 사진은 팝업 스토어 3D 구현 이미지.(사진제공=CJ온스타일)

더현대서울은 지난해 매출에서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50%가 넘을 정도로 MZ세대가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더현대 서울은 특히 MZ세대를 겨냥한 화제성 높은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적극 선보이며 집객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디어디어가 미닝아웃(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드러내는 것)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만큼 더현대 서울과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론칭한 디어디어는 각종 캠핑 용품은 물론 아웃도어 · 잡화 등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전개하고 있다. 디어디어는 페트병 재활용 소재 의류를 제작하거나 종이로 제작된 상품 택 속에 식물 씨앗을 동봉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다. 디어디어는 올해 ‘비 그리너리’를 메인 콘셉트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캠핑 용품 및의류를 출시하며 캠핑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디어디어의 첫 오프라인 행사인 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는 지하 2층 WEST존에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다.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 폴딩박스를 비롯 웨건 · 테이블 · 체어 등 캠핑 용품부터 맨투맨 · 티셔츠 · 백팩 등 22년 시즌 신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팝업스토어 개최를 기념해 4월 30일에는 폴딩박스(100개), 5월 1일에는 롤테이블(30개)과 캠핑 웨건(30개)을 선착순 만 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