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전국 170여개 홀 매장 청소 계획
교촌치킨, 전국 170여개 홀 매장 청소 계획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4.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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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하고자”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교촌)가 가맹점 전체 청소를 예고했다. 교촌은 가맹점 환경 개선과 상생을 위해 ‘교촌 클린데이(Clean-Day)’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촌이 가맹점 환경 개선과 상생을 위해 ‘교촌 클린데이(Clean-Day)’를 진행한다. 사진은 교촌치킨 망원2동점.(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이 가맹점 환경 개선과 상생을 위해 ‘교촌 클린데이(Clean-Day)’를 진행한다. 사진은 교촌치킨 망원2동점.(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이번 클린데이는 매장 방문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홀 매장이 있는 170여개의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을 대상으로, 홀과 카운터 등 가맹점 내부부터 간판, 출입문 등 외부까지 가맹점 전체 청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촌 클린데이’에는 2분기(4월~6월) 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교촌치킨 본사 직원 2~3명이 팀을 꾸려 직접 가맹점을 방문해 가맹점 청결 상태를 살피는 등 가맹점 환경 개선 및 상생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교촌은 ‘클린데이’ 이외에도 가맹점과의 상생 및 QSC(품질, 서비스, 위생)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과 고객 만족을 함께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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