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예닮교회, 경남 김해 양무리교회서

[백세시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4월 26일 울산시 중구 예닮교회(담임 김경자 목사)에서 울산지부 설립 및 제74호 사랑의 쌀독 개소식을 개최한데 이어, 27일에는 경남 김해시 양무리교회(담임 최태진 목사)에서 김해 활천지부 설립 및 제75호 사랑의 쌀독 개소식이 진행됐다.

‘지구촌 사랑의 쌀독’은 국내 및 해외에서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쪽방촌거주자, 노숙인, 장애아동시설 등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은퇴한 홀몸 목회자‧사모 1만 명을 돕는 기독교 사회복지운동이다.
지구촌 사랑의쌀나눔재단은 현재 국내 77개 지부와 해외45개국에 지부가 개설되어 있고 계속해서 국내1004개, 해외100개 지부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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