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eo QLED 8K’ 디지털 아트 전시회 개최
삼성전자, ‘Neo QLED 8K’ 디지털 아트 전시회 개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4.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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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NFT 아트계 대표 작가 22인 출품…총 28개 작품 선봬
삼성전자 모델이 Neo QLED 8K로 강형구 작가의 ‘Century Another Times’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모델이 Neo QLED 8K로 강형구 작가의 ‘Century Another Times’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5월 8일까지 ‘Neo QLED 8K’와 함께하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를 코엑스서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가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는 취지로 진행하는 ‘Blossom The HOPE 2022’행사 일부로, 국내 미술/NFT(Non-Fungible Token) 아트계를 대표하는 작가 22인이 출품한 총 28개의 디지털 작품을 2022년형 Neo QLED 8K와 ‘더 프레임’을 통해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8K로 디지털화된 예술 작품을 삼성 Neo QLED 8K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8K 초고해상도와 ‘퀀텀 미니LED’, AI 기반 최신 화질 기술이 만들어 내는 업계 최고 수준의 디테일과 명암비로 작품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실험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육근병과 한호 △극사실주의 1세대 화가 주태석 △‘Natural Being (존재)’을 탐구하며 화업을 이어온 김근중 △단발머리 소녀 그림으로 유명한 신철 △한국 산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담는 임채욱 △‘바라바빠’ 캐릭터로 잘 알려진 홍원표 등 국내 유명 작가 22인이 참여했다.

전시에 참여한 임채욱 작가는 “원작이 TV를 통해서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는데, 실제 Neo QLED 8K를 통해 전시된 작품을 보니 디테일을 잘 담으면서도 입체감이 느껴지게 작품을 전달한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밝혔다. 

윤태식 삼성전자 한국 총괄 상무는 “이번 전시를 통해 8K 초고화질을 갖춘 Neo QLED 8K와 작품 감상에 최적인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통해 디지털 아트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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