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 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는 4월 27일 ‘건강100세! 활력있는 운동으로!’를 슬로건으로 제28회 광주 북구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9개 클럽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 결과 우승 송죽클럽, 준우승 중흥클럽, 3위 임동클럽, 장려상 신용클럽이 차지했다. 5개 클럽에 참가상을 수여하고, 참가 선수중 최고령 남자 정도성, 최고령 여자 김옥단 어르신에게 최고령상을 수여했다.
정광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연마했던 기량을 마음껏 뽐내시고 우의를 돈독히 하고 건강도 보살피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회원 상호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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