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마사지의 추억’ 소환…신규 광고 온에어
바디프랜드 ‘마사지의 추억’ 소환…신규 광고 온에어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5.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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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경제=최주연 기자] 바디프랜드가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마사지의 추억’을 소환한다. 바디프랜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TV와 SNS채널을 통해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가정의 달 신규 론칭 광고, 비.김태희 ‘마사지의 추억’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가정의 달 신규 론칭 광고, 비.김태희 ‘마사지의 추억’ (사진제공=바디프랜드)

광고 영상은 김태희의 어린 시절 장면에서부터 시작한다. 어린 김태희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 시원해?”라며 엄마의 어깨를 꾹꾹 누르면서 주무른다. 곧 이어 이어지는 김태희의 현재의 모습. 김태희가 비(정지훈)와 거실에서 앨범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장면과 함께 “매일 내 손으로 마사지 해드리고 싶은 마음” 이라는 김태희의 내레이션이 흐른다.

이후 어린시절 엄마의 어깨를 마사지 해주던 것처럼 남편 비의 어깨를 마사지 하는 모습으로 전환되면서 “바디프랜드만의 핑거무빙 테크놀로지가 전합니다. 한 번에 1.25mm씩 섬세하게 움직이는 바디프랜드 오리지널스 핑거무빙 테크놀로지”라는 비의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핑거무빙 기술’은 손맛에 가까운 마사지를 구현하는 바디프랜드만의 오리지널스 테크놀로지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가정의 달 광고에서 마사지를 통해 사랑을 나누었던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을 소환하며 마사지를 주고 받는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을 통해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테크놀로지를 표현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손 마사지에 견줄만한 바디프랜드의 ‘오리지널스 테크놀로지’를 어린시절 손 마사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나누던 아련한 추억을 소환하여 나타내고자 했다”면서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로 사랑을 전하는 가정의 달 5월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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