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 그룹홈 아이들에 선물 전달
포스코건설 임직원, 그룹홈 아이들에 선물 전달
  • 최주연 기자
  • 승인 2022.05.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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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30곳 881명‧그룹홈 19곳 120명 후원

[백세경제=최주연 기자] 포스코건설 임직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놀이공원에 함께 가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포스코건설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아동센터 30개소의 지역 아동 약 1천명에게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아동센터 30개소의 지역 아동 약 1천명에게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아동센터 30개소의 지역 아동 약 1천명에게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을 갖지 못했던 아이들을 직접 만나 선물세트와 영상 편지를 전달했다. 또 포스코건설은 그룹홈협의회와 인천 내 19개 그룹홈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동물원, 놀이동산 봄 소풍을 기획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에게 환경교육, 생태체험, 동물교감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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