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3일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로부터 카네이션 100개를 전달받았다.
지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월 6일 고령자 친화기업 마실밥상을 찾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께 전달받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열 지회장은 “매년 어버이날이면 카네이션을 전달해주시는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김영배 센터장님과 직원, 회원 여러분들께 1만7000여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배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지역민들의 온정을 느끼고 존경받으며, 건강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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