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창원시마산지회(지회장 김구수)는 5월 3일 동촌2구경로당 (회장 우정선)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정혜란 창원 제2부시장, 이옥선 도의원, 지상록 시의원, 박명종 마산합포구청장, 이은희 복지여성국장, 김은자 노인장애인과장, 정우영 진동면장 등 내빈과 윤삼섭 부지회장, 김홍명 13분회장과 경로당 회원 50여명이 참석해 치러졌다.
사업비 4억 6000만원을 투입해 99.71㎡(부지 199㎡) 규모로 마련된 경로당은 천장과 벽면을 편백나무로 마감해 경로당 회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김구수 지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노력하신 정혜란 제2부시장과 이옥선 도의원, 우정선 경로당회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좋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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