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한미헬스케어, 메타버스 헬스케어 사업 협약
컴투버스-한미헬스케어, 메타버스 헬스케어 사업 협약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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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한미헬스케어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식
컴투버스-한미헬스케어 메타버스 업무협약 체결식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가 한미헬스케어와 메타버스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위해 맞손 잡았다. 컴투버스는 최근 한미헬스케어와 MOU를 맺고 양사가 메타버스를 통한 의약 사업 등을 공동 개발 및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최근 컴투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확장현실(XR) 콘텐츠 기업 엔피가 공동으로 설립한 메타버스 전문 기업이다. 회사에서는 금융∙문화∙라이프∙의료 등 각 산업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기업들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차세대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에 체결식은 컴투버스가 개발 중인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의 오디토리움 내에서 진행됐다.

한미헬스케어는 최첨단 의료기기 개발 및 공급과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 관련 제품을 개발 및 생산, 유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컴투버스는 한미헬스케어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을 메타버스 생태계에 맞게 접목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창출할 예정이다. 특히, 한미헬스케어의 의약사 대상 의료전문 포털인 HMP 플랫폼을 메타버스에 적용할 방안을 추진 계획 중이다.

컴투버스는 이번 한미헬스케어를 비롯해 향후 금융∙교육∙엔터테인먼트∙식음료∙통신∙유통 등 전 산업군의 유력 기업들과 컴투버스 투자 및 생태계 공동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 이번 컴투버스와 한미헬스케어의 업무 체결식 영상은 컴투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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