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개군농협과 5개소 경로당 합동협약식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 개군농협과 5개소 경로당 합동협약식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5.11 0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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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지회가 합동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평군지회는 개군농협과 5개경로당이 합동 협약식을 가졌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5월 9일 개군농협 회의실에서 개군농협(농협장 이현수)이 개군분회 5개소 경로당을 후원하는 1사1경로당 합동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현수 개군농협장, 오경진 개군부면장, 정병택 개군분회장, 장명규 사무장, 이원구 상임이사, 이미숙 상무와 후원받는 경로당 회장 5명이 참석했다. 

합동 협약으로 개군농협의 후원을 받는 경로당은 ▷앙덕리 경로당(회장 박장남) ▷ 새상골 경로당(회장 황순경) ▷구미리 경로당(회장 조길현) ▷석장2리경로당(회장 권진일) ▷ 계전2리 경로당(회장 조태관) 5개소로 이현수 농협장은 앞으로 해당 경로당에 필요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녕 지회장은 “개군농협은 12년째 20개 경로당에 연료비, 난방비를 계속 지원해 주시고 올해 5개 경로당에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드린다”며 “사업이 더욱 번창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에게 널리 알리고 서로 돕고 함께하는 노인회가 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 농협장은 “우리 농협의 발전은 여기 계신 회장님들의 큰 도움으로 가능했다”며 “농협의 각종  추진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경진 개군부면장은 “농협장님의 노인회에 각별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과 협조로 힘을 합쳐 더욱더 발전하는 개군면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으며, 정병택 분회장은 “금번 5개소 경로당의 후원으로 양평군에서 2번째로 1사1경로당 협약체결을 전체 경로당이 맺게 되어 더욱 뜻 깊으며 지원해 주신 농협장님과 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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