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에스테틱 미용 실습 세미나’ 개최
대웅제약, ‘에스테틱 미용 실습 세미나’ 개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5.10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부산 의료진 대상 시술 시연
대웅 에스테틱 미용 실습 세미나 참석자 사진 (사진=대웅제약)
대웅 에스테틱 미용 실습 세미나 참석자 사진 (사진=대웅제약)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과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 미용 실습 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30일 대구 브이성형외과 브이아트홀에서 ‘Daewoong Aesthetics 1Day Master Class’(대웅 에스테틱 미용 실습 세미나,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세미나 전 설문조사를 통해 의료진들이 듣고 싶은 강의 및 형식을 조사했다. 이에 세미나는 ▲브이올렛의 3상 임상결과 및 케이스 리뷰 ▲ 브이올렛과 나보타를 활용한 하안면 개선법 ▲라이브 시연 및 1:1 핸즈온 코칭 순으로 진행됐다.

브이성형외과 최원석 원장은 ‘브이올렛의 3상 임상 결과 및 케이스 리뷰’ 세션을 맡아 브이올렛을 활용한 턱밑 지방 개선법을 공유했다. 리즈벨 클리닉 이종훈 원장은 하얀면 개선을 위해 나보타와 브이올렛를 활용한 복합시술 노하우를 전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미용분야 적응증으로는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이 있다. 이에 회사는 최근 식약처에 양성교근비대(사각턱) 적응증 품목허가승인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또한 치료분야에서는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눈꺼풀 경련에 관한 치료 적응증을 확보했다.

또한 대웅제약의 두번째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업인 브이올렛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다. 주사제의 주성분인 데옥시콜산은 비가역적 지방세포 파괴 작용 기전으로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는 차별점을 지녔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나보타와 국내 유일하게 턱밑 지방 개선으로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브이올렛을 시작으로 향후 에스테틱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나보타와 브이올렛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시술법을 적극 공유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