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2022년도 어버이날 맞아 표창장 수여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 2022년도 어버이날 맞아 표창장 수여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5.11 03: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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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1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제주연합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1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연합회(회장 강인종)는 5월 9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2022년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공경에 공로가 있는 1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 수여는 강인종 연합회장, 김유헌 수석부회장, 김창석 부회장 등 임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합회는 이날 노인복지 향상과 어려운 이웃돕기, 웃어른을 공경하여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했다. 

중앙회장 표창을 김유헌 수석부회장, 김창석 부회장, 제주시 광령1리 경로당 이응화 전임 회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연합회장 표창은 제주시 한림2리 경로당 고영명 회장, 신엄경로당 김병수 총무, 문혜영, 원성심, 양은열, 서귀포시 표선면 분회 이정자 부회장, 동홍9통 경로당 허홍 전임회장 등 7명에게 수여했다. 

강인종 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경로당 어르신에게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여 노인 복지증진에 힘쓴 분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표창을 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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