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추억여행 색칠놀이’ 프로그램 호평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 ‘추억여행 색칠놀이’ 프로그램 호평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5.16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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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회가 ‘추억여행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연합회가 ‘추억여행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회장 오병채)는 4월 25일부터 경로당이 개관함에 따라 경로당 특화 프로그램으로 ‘추억여행 색칠놀이’ 여가 프로그램을 광주광역시 관내 34개소 경로당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복을 주제로 하여, 우리의 것을 회상하는 시간을 갖고 소중함을 느끼면서 한복의 스토리를 만들어 색칠에 집중하게 된다. 여러가지 색깔이 주는 감정에 이입되어 우울한 마음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고 집중력과 주의력 향상에 좋아 회원들의 호평을 받는다. 

오병채 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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