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대한노인회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윤문하)의 상산동부 민요봉사단(단장 김범영)은 5월 12일 남원동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노인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각종행사와 모임이 취소되며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김범영 단장은 “어르신들께 활력과 기쁨을 주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공연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읍면동 경로당 순회공연을 실시하여 안부와 위로를 전하는 사랑받는 상산동부 민요봉사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항진 기자/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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