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임직원 응원 프로그램’ 진행
KT&G, ‘임직원 응원 프로그램’ 진행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5.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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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증진‧피로회복 제품 등 ‘일상회복 응원 키트’ 제공
KT&G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KT&G)
KT&G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응원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KT&G)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KT&G가 가정의달을 맞아 임직원 모두의 건강한 삶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격려와 응원에 나섰다. KT&G는 코로나19 확진, 업무공백 지원, 가족 확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임직원들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임직원 응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러한 임직원 응원 프로그램은 KT&G만의 ‘가화만社성’ 활동의 일환이다. 이는 KT&G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이에  KT&G는 임직원들을 위해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개인 위생관리 제품 등을 포함한 ‘힘내라 KT&G 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CEO 응원카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이어온 것에 대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 콘텐츠는 KT&G의 ‘구성원의 생애주기별 케어’라는 콘셉트로 연중 이어지고 있다. KT&G는 임직원 입학자녀를 대상으로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구성원 출산과 임신에 대한 축하 꽃바구니 전달, 고3 수험생 대상 응원 선물 제공 등을 대표적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 미혼, 1인가구 등을 대상으로 2030세대를 지원하는 ‘돌봄’ 테마를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구성원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응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의 행복이 경영성과의 근간이 된다는 철학 아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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