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화성시지회(지회장 박학순) 동탄5동 퍼스트파크경로당(회장 박춘원)은 지난 2019년 8월에 이어 올해 5월 3일 '산불 피해지역 나무심기'에 동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동탄5동 퍼스트파크경로당은 금번 십시일반 모은 성금 23만원을 대한적십지사에 '산불 피해지역의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로 지정기탁하였다.
동탄5동 퍼스트파크경로당은 사회봉사활동은 물론이고 아파트 내에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날에는 스스로 회원들이 모여 주민들과 더불어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또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 아파트 주변의 쓰레기는 물론이고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시키며 지역 사회 어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학순 지회장은 동탄5동 퍼스트파크경로당에 대해 “노인으로서 대접만 받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상생하고 회원들이 가고싶은 경로당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어 타 경로당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