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도심 유휴공간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HUG, 도심 유휴공간 활용 '복합문화공간' 조성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5.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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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놀이터’ 개장
꿈꾸는 놀이터 전경. (사진=HUG)
꿈꾸는 놀이터 전경. (사진=HUG)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도시놀이터 프로젝트를 펼쳤다. HUG는 부산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알로이시오기지1968에서 ’꿈꾸는 놀이터‘ 개장식을 지난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HUG 도시놀이터 프로젝트’ 사업은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는 ▲ 송상현광장의 ‘아낌없이 주는 이야기놀이터’ ▲ 전포놀이마루의 ‘꿈 빛 놀이터’에 이어 ‘꿈꾸는 놀이터’가 세 번째로 개장됐다. 

‘꿈꾸는 놀이터’는 HUG, 부산건축제, 알로이시오기지1968, 총 3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조성한 도시 놀이터다. HUG는 놀이터가 다양한 형태의 스틸파이프 구조물로 이용자의 자유로운 활동을 유도해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소개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꿈꾸는 놀이터가 이번 기회에 시민 누구나 즐겨찾을 수 있는 도심 속 쉼터로 기능할 수 있길 바란다”며, “HUG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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