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4년 연속 선정
보람상조,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4년 연속 선정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5.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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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 나눔경영’ 높은 평가 받아…32년간 ‘선진 상조문화’ 정착 기여
오준오(오른쪽)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한 뒤 시상자(이광회 조선일보 본부장)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오준오(오른쪽)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2022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를 수상한 뒤 시상자(이광회 조선일보 본부장)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보람그룹)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보람상조가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 상조서비스 부문에 4년 연속 1위 자리에 선정됐다. ‘2022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는 기업의 경영방침과 최고 경영자의 소신, 브랜드 전략 및 비전, 브랜드 선호도 및 이용 경험 등을 평가해 각 부문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지난 18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어온 점이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철홍 회장은 평소 ‘남과 같이 해서는 결코 남 이상 될 수 없다’라는 신념으로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실시 ▲국내 최초 ‘링컨 콘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서비스 도입 ▲국내 최초 전국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국내 최초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국내 최초 사이버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서비스 등을 시행, 선진 상조문화를 이끌어 왔다.

또한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 운영하는 등 전문 장례인력을 양성 배출하는 데 노력해 왔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60만여 명)와 행사 진행(25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2500억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보람상조 사회봉사단과 보람할렐루야(보람상조 실업탁구단)의 협업으로 상조업계 최초의 스포츠 봉사단인 ‘B.L.P(Boram Life Ping-pong) 봉사단’을 출범시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과 탁구용품 전달 행사 등 영역의 구분 없는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고 있다. 

앞서 보람할렐루야는 지난 16일 세종특별자치시 보람초등학교 탁구부를 직접 방문해 탁구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앞으로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면서,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해 글로벌 상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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