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NH농협은행장, ‘농마고우’경영행보 이어가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농마고우’경영행보 이어가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5.20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달성군 소재, 아세아텍 기업 현장 방문…업계 애로사항 청취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아세아텍의 주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권준학 NH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아세아텍의 주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기업 방문을 통한 ‘농마고우’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농마고우’는 죽마고우처럼 농협은행과 기업과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돕는 현장 방문을 일컫는다. 

권 은행장은 지난 19일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아세아텍의 기업 현장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권 은행장은 “아세아텍이 21세기 과학영농을 주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기업경영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텍은 농업기계 전문 업체로 1986년 국내 최초로 관리기를 개발했다. 이후에도 우수한 품질의 농업 기계를 생산하고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학 영농을 주도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관리기, 승용관리기, S/S기, 트랙터, 이양기, 드론방제기 등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