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5.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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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은 김호일 회장과 함께 유성구의 스마트 경로당인 도안마을 1단지 경로당을 탐방했다.
‘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은 김호일 회장과 함께 유성구의 스마트 경로당인 도안마을 1단지 경로당을 탐방했다.

김호일 회장 등 유성구 스마트경로당 현장 탐방

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교육… 이철연 회장 등 30여명 참여

[백세시대=박아영기자] 5월 18일 대한노인회 경로당중앙지원본부 주최로 대전 유성구지회에서 ‘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에서 김호일 회장과 강희성 경로당중앙지원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철연 대전연합회장과 5개구 지회장 및 사무국장‧경로부장 등 3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전 유성구지회 65개 경로당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 경로당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스마트 대한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면서 “대전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회장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 및 ‘대한노인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022년 경로당활성화사업 및 보건복지부 사업에 대해서 강희성 경로당중앙지원본부장의 설명도 이어졌다.

이날 교육 중에 김호일 회장을 비롯해 교육 참여자들은 유성구의 스마트 경로당인 도안마을 1단지 경로당을 현장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경로당 시스템 설치에 참여한 ㈜욱성미디어의 정우성 수석은 스마트경로당의 전반적인 장비설치 및 시스템 운영과정, 송출과정, 진행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경로당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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