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일 회장 등 유성구 스마트경로당 현장 탐방
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교육… 이철연 회장 등 30여명 참여
[백세시대=박아영기자] 5월 18일 대한노인회 경로당중앙지원본부 주최로 대전 유성구지회에서 ‘대전연합회 핵심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회에서 김호일 회장과 강희성 경로당중앙지원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철연 대전연합회장과 5개구 지회장 및 사무국장‧경로부장 등 3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전 유성구지회 65개 경로당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 경로당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스마트 대한노인회가 될 수 있도록 중앙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린다”면서 “대전지역 노인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회장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 및 ‘대한노인회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대한노인회의 향후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2022년 경로당활성화사업 및 보건복지부 사업에 대해서 강희성 경로당중앙지원본부장의 설명도 이어졌다.
이날 교육 중에 김호일 회장을 비롯해 교육 참여자들은 유성구의 스마트 경로당인 도안마을 1단지 경로당을 현장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경로당 시스템 설치에 참여한 ㈜욱성미디어의 정우성 수석은 스마트경로당의 전반적인 장비설치 및 시스템 운영과정, 송출과정, 진행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스마트경로당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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