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증평군지회(지회장 연훈흠)는 5월 18일 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 50명을 대상으로 노후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스마트기기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경로당 회장 중 스마트폰 소지자 및 습득 능력이 높으신 회장을 교육 대상자로 선발하여 스마트기기 앱 사용하기, 사진찍기, 유튜브 보기,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 체험 등을 진행했다. 

연훈흠 지회장은 “회장님들과 함께 자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이번 교육은 참으로 유익한 교육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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