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북 칠곡군지회(지회장 임의도)의 왜관남부봉사단은 5월 11일 낙동강둔치 체육공원에서 환경가꾸기 활동과 운동시설 소독하기 및 닦기를 하며 봉사를 진행했다.
칠곡군지회는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바톤터치 릴레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회의 왜관남부자원봉사단이 참여해 다음 봉사단체에 자원봉사 나눔릴레이 기를 전달하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칠곡군지회는 매년 노인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4개 봉사단 80명이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계획된 장소에서 활동을 진행한다.
매월 둘째, 셋째 토요일 2개 봉사단, 둘째, 셋째 화요일 1개 봉사단, 둘째, 셋째 금요일 1개 봉사단이 활동하며, 집단시설에서 봉사할수 없는 관계로 왜관역광장, 군청앞 공영주차장, 농협공영주차장, 북부정류장, 왜관시장과 왜관읍 소재대로변, 낙동강둔치 운동시설, 북삼읍 진입로, 체육공원, 경호천 등에서 환경가꾸기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의도 지회장은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른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책임감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