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송영복)는 지난 10월 31일 광주광역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평양민족예술공연단을 초청해 위안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은 박상태 광주광역시장과 반명환 광주광역시의회의장을 비롯해 모범노인, 경로당회장단, 노인복지 관계자 등 700여 명이 관람했다.
이번 공연을 후원한 송영복 회장은 “2005년 경로의 달을 보내면서 노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이 끝난 후에는 자전거 20대, 고급벽시계 10개, 생필품 등 100여 점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나누어주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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