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영월·평창·정선군지회장 ‘풀어보는 인생여행’ 마지막 회 녹화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 영월·평창·정선군지회장 ‘풀어보는 인생여행’ 마지막 회 녹화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6.0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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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합회가 실버토크쇼 ‘풀어보는 인생여행’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강원연합회가 실버토크쇼 ‘풀어보는 인생여행’의 마지막회를 녹화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연합회(회장 이건실)는 6월 7일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실버토크쇼 ‘풀어보는 인생여행’ 18개 시·군지회장편 6회차 마지막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엄기원 영월군지회장, 이근식 정선군지회장, 김대성 평창군지회장이 참석해 지회장으로서의 이야기와 개인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삶의 스토리 및 사진 속 추억의 이야기, 앞으로 소망, 고마운 사람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 등을 전하며 녹화 방송을 마쳤다. 

녹화에 참석한 세 명의 지회장은 아내로부터 평생 지지와 내조를 받았던 고마움을 표현했으며, 영상편지에서 아내에 대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엄기원 지회장은 초선 지회장으로 “공직생활을 마친 후, 지회 감사에서 지회장까지 되어 고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근식 지회장은 사무국장 10년을 거쳐 지회장을 맡아 왔으며 지난 4월 1일 재선됐다. 역시 재선인 김대성 지회장은 젊은 시절 평창 축구협회장과 축구에 얽힌 멋진 추억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건실 지회장은 “실버토크쇼 ‘풀어보는 인생이야기’가  매우 유익했다”며 “각 지회장들의 경로당 운영에 관련한 공약실천 소망을 듣고 연합회장으로서 희망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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