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쿠팡이 유통 혁신을 이뤄낸 쿠팡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쿠팡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2 디지털 유통대전’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쿠팡은 오는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 마련된 쿠팡 전시부스에서 쿠팡의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시각 자료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생과 동반성장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쿠팡은 회사에 PB상품을 납품하는 중소제조사들의 매출 증진 성과와 쿠팡을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었던 농가의 이야기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친환경 배송을 위한 포장재 절감 및 재사용 가능한 프레시백 도입 등 환경을 생각하는 쿠팡의 혁신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스에 마련된 LED 스크린에는 쿠팡을 통해 편리한 일상을 보내는 고객들과 이를 위해 노력하는 쿠팡친구의 이야기도 담길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대한민국 유통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참가하는 본 행사에 2년 연속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쿠팡 전시 부스에 방문하여 기술 혁신과 고객 편의를 위해 달려온 우리의 발자취를 감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