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제주 서귀포시지회(지회장 한성율)는 6월 7, 8일 이틀간 지회 강당에서 어르신 디지털 나눔사업 참여자 34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서귀포지회는 디지털 재능을 가진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와 연계하여,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회원들에게 휴대폰, 키오스크 사용 방법 등을 가르치는 '어디나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디나사업 참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했다.
한성율 지회장은 “재능을 가진 일자리 참여자들이 열심히 하여 어디나사업이 큰 인기가 있다”며 “앞으로 무더위에 안전과 건강을 잘 지키면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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