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겨울상품 집중 편성 ‘퀸즈데이 역시즌’ 진행
롯데홈쇼핑, 겨울상품 집중 편성 ‘퀸즈데이 역시즌’ 진행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6.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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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3일간 패션 등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시즌 리스 소비 반영
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롯데홈쇼핑이 일상 회복 확대로 패션 등 겨울상품을 집중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2일까지 ‘LBL’, ‘박춘무 블랙’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겨울 신상품을 집중 편성한 ‘퀸즈데이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부터 일상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세에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초대형 쇼핑 행사 ‘퀸즈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고객 유입, 앱 다운로드 수도 평월 대비 20% 이상 신장했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4대 휴양지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는 ‘여왕의 휴식처 세계 4대 휴양지’ 경품 이벤트도 약 3만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12일까지 이어지는 행사에서 계절에 구애 받지 않는 시즌 리스 소비를 반영해 ‘얼리버드 겨울’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퀸즈데이 역시즌’ 특집으로 겨울 신상품 론칭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하고, 신상품 비중 확대, 상품군도 다양하게 편성한다. 

10일에는 지난해 10월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만 300억원을 돌파한 ‘박춘무 블랙’의 22년 F/W 신상품을 소개한다. 디자이너 박춘무의 감성,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퍼를 사용한 ‘휘메일 밍크 풀스킨 후드 하프/롱코트’를 선보인다. 11일에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엘쇼’를 통해 120분 간 역시즌 특집전을 진행한다.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의 모피 특화 라인 론칭을 앞두고 주력 상품 ‘휘메일 풀스킨 밍크 재킷’을 최초로 공개한다. 브랜드 론칭 7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일환으로 80만 원대 특별 가격으로 선보인다. 12일에는 ‘위니아 딤채 김치 냉장고’, ‘일월 건강자기매트’ 등 월동용품들을 합리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대형 쇼핑행사 ‘퀸즈데이’의 고객 유입, 휴양지 경품 이벤트 참여율 등을 통해 본격적인 일상 회복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며 “행사 마지막 피날레로 미리 만나는 겨울 신상품과 파격적인 조건의 이월 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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