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청주시 상당서원구지회(지회장 권영주) 9988행복나누미 김복순 강사는 5월 23~27일 영운동 영세경로당외 11개소 경로당 어르신 122명을 대상으로 가방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회는 5월 2일부터 3차 백신 접종자에 한해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방만들기 프로그램은 슈퍼마켓, 제과점 등에서 1회용 일반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좋아 어르신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권영주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하는 가방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프로그램도 하고, 본인이 만든 세상에서 유일한 가방을 만들어 시장바구니로 활용한다는 자부심도 가질 수 있어, 행복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박아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