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과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부스를 열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bhc그룹은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따른 리오프닝 시대를 맞아 창업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알리고자 이번 창업 박람회 참가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적합한 최적의 창업 제안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창업 시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보증금 등 1,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한다. 족발상회 또한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2,000만원 상당의 비용 지원 등 박람회 특전 이벤트를 제공한다.
족발상회는 ‘전통과 뉴트로’의 콘셉트로 개발된 신개념 메뉴인 ‘마초족발’과 ‘뿌링족발’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 입맛을 적극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어탕칼국수, 족발비빔밥 등 다양한 점심 메뉴를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다.
bhc그룹 관계자는 “일상 회복으로 인해 최근 창업 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이번 박람회에서 전문 창업 컨설턴트와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해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