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아이들 루카’ C2X 생태계 합류
컴투스, ‘아이들 루카’ C2X 생태계 합류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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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웹(Web)3 게임 시장 적극 공략 예정
아이들 루카 베타 게임 런처 (사진=컴투스)
아이들 루카 베타 게임 런처 (사진=컴투스)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컴투스의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방치형 수집 RPG ‘아이들 루카’가 C2X 생태계에 합류한타. 노바코어는 '아이들 루카’의 C2X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를 위해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 절차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노바코어는 ‘아이들 루카’가 횡스크롤 및 자동 플레이 방식의 쉽고 빠른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물, 불, 바람, 땅, 빛, 어둠의 6개 속성을 지닌 다양한 영웅들로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메인 스테이지와 던전,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메인 스테이지 진행 상황에 따라 게임 내 모든 콘텐츠가 순차 오픈되는 구조를 적용해 몰입도를 높였으며,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요소를 지녔다. 

‘아이들 루카’는 탈중앙화 및 공정 분배라는 웹(Web)3 철학에 기반한 C2X 블록체인 플랫폼의 참여형 게임 출시 프로그램 ‘베타 게임 런처’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지역의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 참여자들은 자유롭게 게임을 이용하고, 만족도에 따라 플랫폼 탑재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베타 게임 런처(Beta Game Launcher)’의 종료 시까지 ‘게임 팬 카드(Game Fan Card)’를 보유할 경우 게임의 정식 출시 이후 토큰 배분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 그룹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신작을 통해 C2X 플랫폼 내 장르의 다양성 확보하며 글로벌 웹(Web) 3.0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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