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마녀는 살아있다’ 본방 직후 SVOD 서비스
쿠팡플레이, ‘마녀는 살아있다’ 본방 직후 SVOD 서비스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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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죽이고 싶어진 3명의 주부 스토리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사진=쿠팡)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 (사진=쿠팡)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쿠팡플레이가 TV CHOSUN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를 방송 직후 독점 디지털 SVOD 서비스로 제공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2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되는 ‘마녀는 살아있다’의 매 에피소드를 본방송이 끝나자마자 SVOD 서비스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배우 이유리·이민영·윤소이, 그리고 이낙구·남무영·김우빈 등이 출연해 6인6색 아내와 남편의 살벌한 사투를 보여준다. 한때 가정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던 착한 아내들이 왜 갑자기 살아남기 위해 마녀가 돼버린 것인지 각 가정의 스토리마다 재미와 감동이 더해질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TV CHOSUN의 새로운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를 방송 직후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구독형 VOD로 독점 서비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작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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