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용인시 처인구지회(지회장 이인영)는 6월 9일 처인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130명의 입학생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용인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용인노인대학(학장 최영철)은 매주 목요일 2시간씩(연8개월) 2년제 학사과정으로 교양 정보 및 건강관리, 국내외 정세, 선진지 견학 등의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을 통해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노인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 등을 제공해 노인들이 여생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이인영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움은 끝이 없어야 하며 배우려면 건강이 수반되어야 한다”며 “많이 걷고 웃으며 최대한의 노력으로 배움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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