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2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자체평가회의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 2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자체평가회의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6.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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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지회가 2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자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인천 남동구지회가 2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자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지회장 김동인)는 6월 14일 지회 1층 다목적실에서 2022년 2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자체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월, 간석권역 경로당 회장 10명으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이 참석해 대면 회의로 진행했다. 1분기 자체평가회의는 코로나19로 서면으로 진행했다.

먼저 자체평가위원에게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2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주요사업 보고, 3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계획 설명, 경로당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및 욕구 조사 등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분기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주요 사업보고 후, 자체평가위원들은 경로당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프로그램 진행 시 어려운 점, 앞으로 진행하길 원하는 프로그램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담당자들은 자체평가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김동인 지회장은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와 소통 및 관계 맺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다양한 여가문화프로그램들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담당자들이 노력할 것이다. 경로당에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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