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카페 점주 대상 ‘여름 음료 레시피 12종’ 공개
매일유업, 카페 점주 대상 ‘여름 음료 레시피 12종’ 공개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6.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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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테너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 성료
매일유업 테너 베이스 8종, 소스 2종.
매일유업 테너 베이스 8종, 소스 2종.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매일유업이 ‘2022 테너 여름메뉴 레시피 클래스’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15일 용산 더컵미디어센터에서 개인 카페 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매일유업이 직접 연구개발한 여름 음료 레시피 12종을 공개했다. 

매일유업은 자체적으로 메뉴 개발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개인카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며 이를 위해 망고베리오트블라썸, 피치셔벗 민트에이드, 망고코코블렌디드 등 여름 시즌에 맞는, 기존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메뉴를 개발해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소개된 다양한 음료는 대부분 매일유업의 B2B 브랜드 테너(TENNOR)를 활용해 만들 수 있다. 테너는 매일유업이 10여년 동안 글로벌 협력사를 위해 제품을 개발/공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B2B 푸드서비스 전용 음료 브랜드다. 제품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매일유업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맞춤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테너는 매년 대형 카페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하고 제품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러한 메뉴 개발 노하우를 개인 카페 점주들과 공유하고, 그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을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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