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쌀나눔재단, 경기 광주지부 사랑의쌀독 개소식
사랑의쌀나눔재단, 경기 광주지부 사랑의쌀독 개소식
  • 조종도 기자
  • 승인 2022.06.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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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소명중앙교회서... 제78호 사랑의쌀독

6월 10일엔 전남 영암지부 사랑의쌀독 개소식 개최

[백세시대=조종도 기자]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산하 지구촌사랑의쌀나눔재단(이사장 이선구 목사)은 6월 19일 경기 광주시 소명중앙교회에서 경기 광주지부 설립 및 제78호 사랑의쌀독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나누어주기를 힘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제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는 선한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에 나누어주기를 힘쓸 때에 기독교가 새로운 인식으로 다시 부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심 명예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노인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겪지만 특히 가난과 고독,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면서 “이들을 보살피는 일에 경기 광주지부가 앞장서고 선한 일의 통로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광주시 제1지부장 김대성 목사는 “사랑의 쌀독은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보살피는 진정한 기독교 사회사업이며 사랑의 실천행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에 앞서 6월 10일에는 전남 영암군 풍성한교회(담임 문미식 목사)에서 전남 영암지부 설립 및 제77호 사랑의쌀독 개소식을 열었다.

지부설립 및 후원 문의는 1600-4022(본부장 김병돈 목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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