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누적 판매량 8만장 돌파
이랜드 미쏘, ‘핏업팬츠’ 누적 판매량 8만장 돌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22.06.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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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사진=이랜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 여성 SPA 브랜드 미쏘의 ‘핏업팬츠’가 누적 8만장 이상 판매되며,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랜드 미쏘의 핏업팬츠는 내 키와 체형에 딱 맞게 ‘나만의 핏(Fit)을 업해준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해 출시됐다. 이랜드는 한국 여성에게 가장 잘 맞는 체형별 핏과 길이감을 구현한 미쏘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160cm와 165cm 두 가지 버전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올 여름 신상품 라인에는 라이트카키, 다크블루 등 고급스럽고 시원한 소재를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신규컬러까지 추가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또 와이드핏과 부츠컷, 일자컷까지 다양한 핏으로 출시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코디할 수 있다. 올해 데님 라인까지 추가하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핏업팬츠는 다른 SPA 브랜드와 비교해 ‘한국 여성의 체형에 잘 맞는 브랜드’인 미쏘의 강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신상품을 출시할 때마다 1주일 간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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