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지회창립 41주년에 경로당회원 1만명 돌파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 지회창립 41주년에 경로당회원 1만명 돌파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7.0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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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지회가 6월 20일 경로당 회원 1만명을 달성했다.
인천 부평구지회가 경로당 회원 1만명을 달성했다.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는 6월 17일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회원 1만명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경로당 회장님들의 끊임없는 회원배가 운동의 결실로 이루어졌다. 

지회 경로부(부장 예경민)는 2017년부터 경로당 관리 프로그램에 회원 입력과 경로당 등록, 프로그램결과보고, 각종 홍보활동 등을 실시하고, 신규 회원을 매월 기한 내에 입력하는 등 관리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지회 창설 41주년 기념일인 7월 1일을 기해 경로당회원 1만명 시대를 열게 되어 더욱 뜻깊다. 지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회원 1만명 시대 개막 축하공연을 실시하고,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위업을 널리 자랑하고 있다.

지회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부락 단위 경로당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 내 경로당으로 전환되면서 경로당의 휴지 등으로 회원이 감소하는 등 어려운 가운데에서, 경로당 회장과 총무님들의 희생적인 봉사의 결실이 빛을 발했다고 평가했다. 

윤성순 지회장은 “전국 245개 지회 중에 단독으로 칭찬문화 확산운동 전개, 정오의 휴게실, 보훈단체회원 초청 콘서트, 가을 및 송년 음학회 등 특수시책을 펼쳐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회 회원들에 대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경주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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