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김인하 기자] CJ온스타일의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이 오프라인 홈스타일링 박람회 ‘더 메종’과 협업해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다. CJ온스타일은 오는 7월 3일까지 특별 기획전 ‘홈라이프페스타’에서 ‘더 메종’ 참가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해 온라인에서 최대 64%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홈라이프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최신 리빙 트랜드를 담은 초대형 온 · 오프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추후 ‘더 메종’과 정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 연 2회 진행되는 박람회의 온라인 공식 판매 플랫폼으로 활동할 계획도 밝혔다.
'더 메종’은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박람회다. 박람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북유럽 감성 리빙 편집샵 ‘이노메싸’를 필두로 총 450부스 270개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은 ‘더 메종’에 참가한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카테고리 기획관에서는 여러 상품이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 금액의 최대 10%(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적립)를 온스타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제공된다.
‘홈라이프페스타’ 진행을 기념 ‘더 메종’ 코엑스 박람회 현장에서는 특집 라이브 커머스도 진행된다.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에서 오는 24일 낮 12시와 오후 5시에 각각 ‘까사무띠’, ‘코알라’ 브랜드가 소개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올리브마켓과 더 메종이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목받는 리빙 브랜드는 물론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