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임직원 여름철 무더위 대비책 강화
쿠팡, 임직원 여름철 무더위 대비책 강화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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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건강 모니터링 강화 및 냉방시설 확충
쿠팡의 여름나기 영상 중 일부. (사진=쿠팡)
쿠팡의 여름나기 영상 중 일부. (사진=쿠팡)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쿠팡 자회사 풀필먼트서비스 전문기업 CFS가 혹서기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CFS는 쿠팡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무더위’ 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CFS는 정부의 열사병 예방 수칙에 맞춰 각 물류센터 관리자들이 전담팀을 구성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은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체크 목록을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CFS는 각 사업장별 상황에 따라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과 에어서큘레이터, 선풍기 등 냉방 기기들을 꾸준히 확충해가고 있다. 여름철에는 근무자 누구나 언제든 음용이 가능한 얼음물을 상비해두고 있으며 휴게시간에 아이스크림도 제공한다.

CFS 관계자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실행 가능한 모든 대응책을 적극 검토, 적용해 근무자들의 혹서기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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