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강원 양구군지회(지회장 엄영현) 양구읍분회는 6월 21일 양구시가지 박수근 광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양구읍분회는 3년째 화,금 새벽 5시반에 모여 3개조로 구역을 나누어 환경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주 2회 활동하고 있으며 시가지 청소 뿐만 아니라, 회장님들이 경로당 운영방침을 논의하고 경로당 운영 시 고충을 털어놓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엄영현 지회장은 “노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앞장서고 계시는 양구읍분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해 봄부터 시작한 이 행사가 분회장, 경로당 회장들의 퇴임 후에도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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