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송하진 전북도지사 초청 송별간담회 가져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송하진 전북도지사 초청 송별간담회 가져
  • 박아영 기자
  • 승인 2022.06.2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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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합회 임원, 시군지회장들이 송하진 지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 그 왼쪽이 김두봉 연합회장,

[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회장 김두봉)는 6월 23일 퇴임을 앞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초청해 송별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두봉 연합회장, 김영구 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연합회 부회장들, 시·군지회장과 강영석 전북 복지여성보건국장 등이 참석했다. 

6월 30일로 퇴임하는 송 지사는 행정 관료 출신으로 전주시장 8년과 전북도지사 8년 동안 전주와 전북의 발전, 전주시민과 전북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열정을 불태웠다. 또한 '항상 냉철한 두뇌로 일하는 유능한 행정가이자 따뜻한 가슴으로 일하는 청렴한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과 전북어르신들을 위해 도움되고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두봉 연합회장은 “전주시장과 전라북도 도지사를 역임하시면서 항상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큰 기여를 해오셨다”며 “특히, 지역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라북도 노인회관을 새로 마련해주시고,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 50년사'를 발간하는데 많은 지원을 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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