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국립공원공단과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선봬
NH농협은행, 국립공원공단과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선봬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6.27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공원 방문, 걸음수 누적될수록 적금금리 올라…우대금리도 제공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NH농협은행이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하는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을 선보인다. 농협은행은 이 상품은 설악산, 지리산, 한라산 등 전국 17개의 산악형 국립공원과 제주 올레길(1번, 8번 코스), 독도버스(농협은행 메타버스 플랫폼)까지 총 20개의 구역을 실제 방문해 올원뱅크앱을 통해 인증하면 인증구역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차등 제공한다고 27일 설명했다.  

또한 가입 기간 중 고객이 직접 걸은 누적 걸음 수에 따라 금리를 추가 제공하며, 국립공원공단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도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금리는 12개월 가입기준 1.85%(6월 27일 기준)에 △위치인증 구역 수에 따라 최대 3.0%p, △누적 걸음 수에 따라 최대 0.7%p, △국립공원 자원봉사 확인서 제출 시 0.3%p를 추가해 최고 연 5.85%(세전)를 제공한다.

‘NH걷고싶은 대한민국 적금’은 이달 27일부터 6개월간 10만좌 한도로 판매되며, 농협은행의 ‘NH올원뱅크’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가입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매월 3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상품출시를 기념해 27일부터 한 달간 ‘같이 걸을까’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