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공공지원 임대리츠 활성화 모색 간담회 개최
HUG, 공공지원 임대리츠 활성화 모색 간담회 개최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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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원 민감임대리츠 사업참여 건설업계 간담회. (사진=HUG)
공공지원 민감임대리츠 사업참여 건설업계 간담회. (사진=HUG)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한다. HUG는 지난 24일 서울역 T타워에서 건설업체 관계자들과 HUG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HUG는 2015년부터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동리츠에 대한 기금 출·융자 및 보증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리츠의 투자·운용 업무를 수탁·관리하는 자산관리업무(AMC)를 맡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HUG의 그간 임대리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격려함과 동시에 리츠를 활용한 민간참여자의 신규 임대주택 투자 확대와 민간 임대 주택 공급 촉진을 통한 임대차 시장 안정화를 위한 HUG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HUG 관계자는 “임대리츠 사업의 발전을 위해 고견을 제시해 준 업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의사항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제도개선에 활용해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은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한 업무혁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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