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마철 대비 향기 아이템 최대 ‘70%할인’
쿠팡, 장마철 대비 향기 아이템 최대 ‘70%할인’
  • 김인하 기자
  • 승인 2022.06.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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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한국 공식수입원 상품 론칭 기념 최초 단독 할인
쿠팡, 양키캔들 공식 수입원 론칭 (사진=쿠팡)
쿠팡, 상쾌한 여름 아이템 할인 진행 (사진=쿠팡)

[백세경제=김인하 기자] 쿠팡이 장마철에 어울리는 향기 아이템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쿠팡은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글로바에서 공식 수입한 캔들과 디퓨저의 다양한 상품 라인 론칭에 힘입어 아이템 세일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쿠팡은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7월 11일까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고객들은 기획전을 통해 제습제, 숯 등 제습 상품은 물론 캔들, 디퓨저, 섬유유연제 등 향기 상품까지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향기 상품은 물론 우산거치대, 빨래 건조대 등 장마와 관련된 상품을 주력으로 하는 30여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양키캔들, 르미에, 쿤달, 코코도르, 부케가르니, 마더스홈, 모던홈, 마켓비 등이 있다.

특히 양키캔들은 세계적인 향초 브랜드로, 쿠팡은 양키캔들의 한국 공식수입원인 아로마글로바 상품을 런칭했다. 이를 기념해 쿠팡에선 최초 단독 할인으로 양키캔들 상품을 최대 68%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6월 29일 오전 11시에는 양키캔들 쿠팡라이브도 진행된다. 라이브 방송 시 구매 고객은 추첨을 통해 양키캔들 미니캔들 3종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장마철에 앞서 고객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엄선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쿠팡은 양키캔들과 같은 세계적인 브랜드 론칭 지속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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