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와 노폐물 분비 왕성한 여름철, 저자극 피부결 케어 중요
피지와 노폐물 분비 왕성한 여름철, 저자극 피부결 케어 중요
  • 윤성재 기자
  • 승인 2022.06.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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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 피부 소비자, ‘토너 패드’ 꾸준히 인기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패드.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패드.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는 땀과 피지량이 증가하고 모공이 확장된다. 전문가들은 특히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을 그대로 방치하면 피부 트러블이 쉽게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피부결 케어가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피부결을 케어하는 대표적인 방법에는 일반 화장솜에 토너를 적셔 피부를 닦아내는 일명 ‘닦토(닦는 토너의 줄임말)’다. 실제 민감 피부 소비자가 더 편하고 부드럽게 피부결 케어를 할 수 있도록 토너와 패드가 결합된 형태인 ‘토너 패드’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H&B(Health&Beauty) 스토어 ‘CJ올리브영’이 지난 2021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토너 패드 상품군이 3년간 연평균 30%가량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감해진 여름철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패드의 성분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100% 멸균은 물론 유아용 침구류에 사용되는 유럽 섬유 오코텍스 1등급 인증 완료 순면 패드로 민감 피부의 자극을 줄여 피부결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여름철 민감피부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고 깨끗한 피부결 관리를 도와주는 토너의 성분 선택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마이크로 바이옴’과 ‘히아루론산’이 많이 알려져 있다. 

동아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여름철 민감 피부에도 피부결 케어를 도와주는 약산성 저자극 제품이다. 오코텍스 1등급 인증 및 100% 순면 멸균 패드로 자극을 최소화해 노폐물과 피지를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다.

또 건강한 피부에서 유래한 특허받은 마이크로 바이옴과 히아루론산 성분으로 수분 공급은 물론 여름철 밸런스가 깨진 피부 상태를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아쿠아 바이옴 토너 패드는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민감 피부에 닿아도 자극지수 0.00인 저자극 토너 패드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느 해보다 강력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과하게 분비되는 피지와 트러블이 걱정인 사람들이 많다”며 “여름철 건강한 스킨케어를 돕는 저자극 토너패드 제품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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