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박아영 기자] 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윤재)는 6월 27일 지회 임직원과 18개 노인자원봉사단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 화진포에서 2022년 노인자원봉사단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김윤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하시는 봉사단장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과 봉사단장들이 단합하여 적극적으로 봉사단을 이끌어 노인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시지회 18개 봉사단장중 제일 연장자인 최사홍(82세) 법원자원봉사단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윤재 지회장님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노인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고성 화암사를 견학하고, 아야진항에서 중식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토론을 마친 다음, 화진포 김일성, 이기붕, 이승만 별장을 경유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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